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콤니노스 왕조 (문단 편집) === 트라페준타 제국 === 로마 제국의 제위는 잃었지만 콤니노스 왕조는 대를 이어나갔다. [[안드로니코스 1세]]의 손자인 [[알렉시오스 1세(트라페준타 제국)|알렉시오스]]와 다비드는 동쪽으로 도망가 어머니의 친정[* 형제의 아버지인 마누일은 조지아의 왕녀인 루수단과 결혼하였는데, 콘스탄티노폴리스에서 도망친 루수단이 두아들과 함께 고국에 의탁했을 때는 언니인 [[타마르]]가 여왕으로 있었다.]인 [[조지아|조지아 왕국]]에 의탁했고, [[제4차 십자군 원정]] 전후의 혼란을 틈타 소아시아 동북부의 해안을 기반으로 하여 바다 너머의 [[크림 반도]] 일대까지 세력을 확장, 스스로 대(大) 콤니노스라는 의미의 '메가스 콤니노스'로 칭하며 [[트라페준타 제국]]으로 독립하였다. 이후 [[니케아 제국]], [[이피로스 전제군주국]] 처럼 제국 재건을 위해 경쟁하였으나 소아시아 서부에서 니케아 제국에게 패배하였고 투르크에게 소아시아 북부의 거점이던 시노피마저 빼앗기자 주변 나라에 [[네똥기|하루하루 공물을 바치는]] 소국으로 전락하였다. 결국 니케아 제국이 [[콘스탄티노폴리스]]를 수복하고 제국을 재건하자 명분마저 잃어버리게 되었고 콜키스해의 무역 거점으로 연명하다 1461년 [[오스만 제국]]에게 멸망당하여 콤니노스 왕조는 막을 내리게 된다. 그나마 경제적으로는 부유했으며, 1453년에 멸망한 동로마 제국 본국보다 좀 더 늦게 멸망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